찰칵

일상이 늘 여행이기를 꿈꾸는 이상주의자 혼자 사진 찍고 쓰면서 자뻑을 즐길 줄 아는 나르시스트 폼나는 DSLR 보다는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담는 일이 소일거리인 놈 어린 시절 밤하늘의 은하수를 잊지 못해 서울 하늘의 별을 그리워하는 놈 15년째 외국계 기업에서 영업으로 삶을 이어오고 있지만, 하루 빨리 정해진 시간에서 탈옥을 꿈꾸는 자 황민주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