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프리즘 느닷없이 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본인이 아끼는 포켓몬스터볼을 동생이 빼앗아 갔다면서 소파에 걸터앉아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큰소리로 동생을 불러세워 형에게 다시 돌려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