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자폐아를 위한 프리스쿨을 찾아서 (2) - 프리즘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대학교 부설 프리스쿨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 다른 프리스쿨을 알아봐야 했다. 지금 돌아보면 ‘겨우 그게 뭐라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 당시 필자는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바빴기에 모든 것을 영어도 제대로 하지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대학교 부설 프리스쿨이었지만 일주일 만에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 다른 프리스쿨을 알아봐야 했다. 지금 돌아보면 ‘겨우 그게 뭐라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 당시 필자는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바빴기에 모든 것을 영어도 제대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