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120% 하려는 것만큼 위험한 상황도 없어." - 프리즘
처음으로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자신을 과신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만도 하다. 공채나 수시채용의 경쟁률은 보통 100:1이 넘어가는 게 기본이고, 만약 한 명만 뽑는 직군이라면 매우 어렵게 입사한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 잘난 후보자들을 제치고 조직에 들어왔으니 자신
처음으로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자신을 과신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만도 하다. 공채나 수시채용의 경쟁률은 보통 100:1이 넘어가는 게 기본이고, 만약 한 명만 뽑는 직군이라면 매우 어렵게 입사한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 잘난 후보자들을 제치고 조직에 들어왔으니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