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알게 된 것들 - 프리즘

앞으로의 미래를 미리 계획해서 확신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게 좋다고 했다. 내 선택의 모든 자취들을. 이를 후회 없이 돌아볼 때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경험한 것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힘들고 의미 없다고 느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