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솔로몬 왕이여 - 프리즘
아이가 태어나면 꼭 넣고 싶은 글자가 있었다. 한자로는 맺을 ‘결結’. 결혼하다, 결론짓다 할 때 쓰는 바로 그 ‘결’ 자다.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아빠가 만나 맺은 결실. 엄마와 아빠를 맺어 준 것처럼 한국과 일본을, 사람과 사람을 맺고 이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또한
아이가 태어나면 꼭 넣고 싶은 글자가 있었다. 한자로는 맺을 ‘결結’. 결혼하다, 결론짓다 할 때 쓰는 바로 그 ‘결’ 자다.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아빠가 만나 맺은 결실. 엄마와 아빠를 맺어 준 것처럼 한국과 일본을, 사람과 사람을 맺고 이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