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보트가 '구명'을 못 할 때 - 프리즘

“윤봉이(둘째 태명) 출산 선물로 에르메스 가방 사줄까?” 샤넬까지밖에 모르던 사람이 어디서 들었나 보다. 자신감 뿜뿜하는 눈빛이란. 저기요… 그거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돈이 있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구매 이력이 있어야 산다는 것도 아시나요. 몇 백, 몇 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