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모르는 것 - 프리즘

- 한국 고전 전래동화 중 「토끼의 재판」 “어? 너 J 아니냐?”“와, 형! 잘 지냈어요?” 벌써 한참 전 일이다. 책을 사러 시내에 나갔다가 터미널 앞에서 군복 차림의 중학교 후배 J를 만났다. 입대를 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리저리 바쁘단 핑계로 편지 한 통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