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집에서 일하시는 전도사님 (2부) - 프리즘

김유진 : 아이들이 한글학교 다닌 지 벌써 8년이라는 글을 읽었어요.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하고,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어를 쓰면서 모국어의 중요성을 가르치신다고요. 저희는 주변에 한글학교가 없어서 아쉽지만 집에서는 당연히 한국어를 쓴답니다. 유치원부터 독일에서 다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