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소설가 - 프리즘
일본 소설가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라는 책을 읽었다. 말 그대로 작가가 얼마나 버느냐에 관한 이야기다. 모리 히로시는 공대 조교수로 20년을 일했고 취미 생활을 위한 부업으로 소설을 썼다. 그런데 그 부업의 규모가 매우 읭?스럽다. 20년 동안 278권을 썼다.
일본 소설가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라는 책을 읽었다. 말 그대로 작가가 얼마나 버느냐에 관한 이야기다. 모리 히로시는 공대 조교수로 20년을 일했고 취미 생활을 위한 부업으로 소설을 썼다. 그런데 그 부업의 규모가 매우 읭?스럽다. 20년 동안 278권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