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야 끝까지 간다. - 프리즘

“이제부터 여기서 편히 지내렴. 환영해!” 옛날 앵무새 한 마리가 자신이 살던 숲을 떠나 다른 숲을 찾아갔다. 이 숲에서 사는 날짐승과 길짐승들은 앵무새에게 텃세를 부리지 않고, 다정하게 대해주었다. 덕분에 앵무새는 그 숲에서 편히 지낼 수 있었다. ‘아무리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