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전공해서 밥벌이 걱정을 하는 당신에게 - 프리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방학을 이용해 해외 영어 캠프를 다녀온 아이들이 반에 꼭 한 두 명씩 있었다. 주로 미국 혹은 캐나다, 호주 등의 영어권 국가였다. 그들이 개학 첫날 우렁찬 목소리로 해외 무용담을 풀면서 가격을 달러로 언급하거나 미국의 지리를 동서남북 대신 주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