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면 보이지 않는다 - 프리즘

- 수피 우화 중 「불쌍한 여우 흉내」 “자, 다들 준비해 왔지요?” 초등학생 시절, 떡꼬치를 먹거나 오락실에 가는 것보다 훨씬 즐겁고 마음을 뿌듯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내거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실을 몇 장 구매하는 순간이 그랬다. 지금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