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다른 이에게 가 닿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 프리즘

꽤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가락동에서 혼자 살 때 신사동까지 타고 다닌 적도 있고 성수동에서 논현동까지 다닌 적도 있죠. 140만 원짜리 미니벨로였는데 5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