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의 시간 - 프리즘 나는 2007년에 혼자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장소는 도쿄였는데 눈에 띌 정도로 다르게 생기진 않은 데다, 국민으로 엮어진 동일 문화 속에서 형성된 잣대로 평가할 수도 없는 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