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그 이후 - 프리즘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응’을 미리 준비하여 반복되는 삶의 패턴에 루틴을 만들어 미리 대비하는 게 나의 특기이다. 매년 봄이 오면 쑥이나 냉이 같은 봄나물을 직접 캐서 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