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겠지만, 그래도, 살아주면 좋겠다. - 프리즘

나리타 미나코 작가의 작품 중 어느 것을 소개할까 계속 고민했다. 『사이퍼』, 『알렉산드라이트』,『내추럴』, 『꽃보다도 꽃처럼』 모두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품이라 선택을 미루고 있었는데 『꽃보다도 꽃처럼』의 한 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사건이 일어나 버렸다. 일본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