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멀리서 바라보는 일에는 도움이 필요하다 - 프리즘

오늘은 10회 차 주기로 돌아가는 상담의 마지막 날이었다. 오늘 선생님과 왜 상담을 받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나는 내가 상담을 받는 게 너무 배부른 짓이 아닌가 상담을 받는 내내 의심했다. 인생에 소소한 절망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나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