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당연··· 아니···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지··· - 프리즘
일본에서 올해 여름에야 완결되었고, 한국에서는 아직 완결까지 두 권이 더 나와야 하는 『위국일기』를 ‘추억의 만화’라 부르기에는 여러모로 어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작들을 조용히, 그러나 꽤 열렬하게 좋아해 왔으니 ‘추억의 작가’가 그린, 먼 미래에 돌아보면 반드시
일본에서 올해 여름에야 완결되었고, 한국에서는 아직 완결까지 두 권이 더 나와야 하는 『위국일기』를 ‘추억의 만화’라 부르기에는 여러모로 어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작들을 조용히, 그러나 꽤 열렬하게 좋아해 왔으니 ‘추억의 작가’가 그린, 먼 미래에 돌아보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