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 프리즘
천방지축 푸들 쫑, "여러분 다 같이 힘내요" 여러분 그동안 '쫑이야 놀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관심 덕분에 저는 알파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얘기들을 제대로 전달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아빠를 믿어요. 아빠,
천방지축 푸들 쫑, "여러분 다 같이 힘내요" 여러분 그동안 '쫑이야 놀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관심 덕분에 저는 알파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얘기들을 제대로 전달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아빠를 믿어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