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맥주, 그리고 함께여서 좋은 시간 - 프리즘 T야,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야. 진한 선글라스를 뚫고 들어오는 햇살에 너무 눈이 부셔서 양산을 쓰고 그늘 속에 몸을 숨긴단다. 그래도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이라 나도 모르게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