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로서의 미덕이 돋보이는, 사회파 드라마 - 프리즘 알 만한 사람은 너무도 잘 알 그 이름, 에릭 칸토나. 1980~90년대 프랑스 리그를 주름잡던 그는 1992년 잉글랜드로 건너온 뒤 곧바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맨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