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콩쥐팥쥐2 - 중국의 섭한 이야기 - 프리즘
이번에 다뤄볼 이야기는 중국의 ‘섭한 이야기’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중국판 콩쥐팥쥐로 이해하면 되지만, 은근히 신데렐라가 많이 떠오르기도 할 것이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중국의 단성식이라는 사람이 당나라 때 지은 <유양잡조> 수필집에 실려 있다고 한다. 황당무계한 이
이번에 다뤄볼 이야기는 중국의 ‘섭한 이야기’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중국판 콩쥐팥쥐로 이해하면 되지만, 은근히 신데렐라가 많이 떠오르기도 할 것이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중국의 단성식이라는 사람이 당나라 때 지은 <유양잡조> 수필집에 실려 있다고 한다. 황당무계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