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걸고 말하는 건 쉽다 - 프리즘

앤이 아무런 실수도 하지 않은 채 2,3주가 지나간다. 그러나 슬슬 새로운 실수를 저지를 때가 되었다 싶을 때, 과연 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다이애나의 집에 같은 반 여자아이들만 모여 파티를 벌일 때의 일이다.    They had a very goo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