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변명하지 않는 법 - 프리즘
고등학교 야자 시간이었습니다. 뒷자리 앉은 친구가 지우개를 떨어뜨렸습니다. 주워서 친구에게 건네주는 그 순간, 교실을 지나가던 감독 선생님이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불러냈습니다. 떠들면 어떡하냐며 저를 혼냈습니다. 그렇게 복도에서 엎드려뻗친 채 1시간을 있었습
고등학교 야자 시간이었습니다. 뒷자리 앉은 친구가 지우개를 떨어뜨렸습니다. 주워서 친구에게 건네주는 그 순간, 교실을 지나가던 감독 선생님이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불러냈습니다. 떠들면 어떡하냐며 저를 혼냈습니다. 그렇게 복도에서 엎드려뻗친 채 1시간을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