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 글쓰기 개론 - 프리즘

콘서트가 끝난 여파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특히 앤의 경우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게 힘들었다. 앤은 다이애나에게 이렇게 토로한다. "Perhaps after a while I'll get used to it, but I'm afraid concerts spoil pe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