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초의 승부 - 프리즘
때는 2016년 2월,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이 진행됐다. 당시 프로게이머였던 문호준과 유영혁은 대한민국 카트라이더 역사상 그야말로 위대한 경기를 펼쳤다. 일대 일 매치로 진행된 해당 경기는 0.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아무리 게임이라
때는 2016년 2월,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이 진행됐다. 당시 프로게이머였던 문호준과 유영혁은 대한민국 카트라이더 역사상 그야말로 위대한 경기를 펼쳤다. 일대 일 매치로 진행된 해당 경기는 0.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아무리 게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