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크로바

우린 늘 네잎클로버를 찾는다. 늘 그렇게 한번의 행운이 깃들길 기도한다. 하지만, 눈앞에 높인 수많은 세잎클로버를 밟고, 네잎클로버를 찾아 헤멘다. 우린 행복이 지천에 널려있는지도 모르고 있을지 없을지조차 불확실한 행운을 쫓는다. 나는 가능성적은 행운을 쫓지 않겠다. 지천에 널린 행복을 끌어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