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샘 2006년 남한에 입국한 탈북자입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세상을 경험하며 청춘을 보냈습니다. 마흔이 넘어서는 '산다는건 무언지'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