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해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NGO에서 7년 남짓 일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좋은애'로 살다가, 퇴사 이후엔 좋아하는 것을 하는 '조아해'로 살고 있습니다. 걷기, 시 쓰기와 소설 읽기를 좋아하고 일상을 사진과 글로 남기는 것을 즐깁니다. 마음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울 때도 글쓰기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