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경
11년차 프리랜서 작가. 글쓰는 일을 좋아해서 에세이, 웹소설, 유튜브 시나리오, 상업용 블로그 원고 등 다양한 글을 가리지 않고 써왔다. 20대 초중반 인생을 포기할 뻔했던 경험을 계기로 휴학 중이던 대학에 돌아가 상담심리학을 복수전공했다. 여행에세이로 '2017 전국 문화스토리텔링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2019 신진스토리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스릴러 소설 『가려진 문틈의 아이』를 출간했다. 현재 공공기관 공식블로그 콘텐츠 제작,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챗북 서비스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글을 쓰며 살고 싶다.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