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누구든지 위기를 당하면 분발할 수 있으며 커다란 비극에는 용기를 가지고 대적할 수 있으나 일상의 사소한 예기치 않은 사고들을 웃음으로 맞으려면―정말 쾌활한 ‘기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