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chapter 2 수분 식품과 영양 및 생리적 상태, 외부의 온도 및 습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소변을 통 한 손실이 가장 많고, 1 일 수분손실량의 약 50 ~ 60 % 정도이다. 땀, 피부 및 호흡을 통한 손실은 약 40 %이고, 대변을 통한 손실은 다른 손실에 비해 적은 편이다. 설 사와 구토 등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체내의 수분이 손실되므로 이러한 상황이 발 생되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3) 탈수와 부종 (1) 탈수 탈수 증상은 수분의 충분한 보충 없이 격심한 육체 운동을 할 때, 장기간 설사가 지속될 때, 수분의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감염에 의한 고열이 발생할 때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탈수 증상이 발생하면 체액량이 감소한다. 체액의 10 % 이상이 감 소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이때 심장박동이 증가하는 등의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체액의 20 % 이상이 감소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또한 심각한 탈수 증상이 나 타났을 때 수분을 공급한다고 하여도 체내의 수분 균형을 되찾기도 어렵고, 탈수 수분섭취 2,550mL/일 수분손실 2,550mL/일 대변 200mL/일 폐호흡 300mL/일 피부발산 450mL/일 소변 1,600mL/일 대사 수 300mL/일 음식 675mL/일 음료 1,575mL/일 그림 2-5 체내의 수분 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