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영양(김주현 외) - 6. 수분의 섭취기준

43 chapter 2 수분 식품과 영양 4) 체온조절 더운 환경이나 체온이 오르게 되면 땀의 형태로 수분을 증발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한다. 5) 윤활제 수분은 타액과 위장액의 주성분으로 음식물을 매끄럽게 삼킬 수 있게 하고, 음식 물의 소화를 쉽게 해준다. 또한 관절액과 점액의 주성분으로 관절과 눈, 코, 호흡 기관 등의 점막을 부드럽게 해준다. 6)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신체 외부로부터 충격이 가해졌을 때 조직 내의 수분은 충격을 흡수하여 내장기관이 다치지 않게 한다. 임신부의 양수는 태아를, 뇌척수액은 뇌와 척수를 보호해준다. 6. 수분의 섭취기준 소변, 땀, 피부 및 호흡 그리고 대변을 통해서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식품이나 물과 음료 등의 액체를 통해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2020 한국인 영양 소 섭취기준에서는 19 ~ 29 세 남녀 수분의 충분섭취량을 각각 2 , 600mL 와 2 , 100mL 로 제시하였다. 체내에 필요한 수분의 양은 개인의 나이와 생활환경 등에 따라 다르다. 운동과 발열 등으로 인한 체온의 상승은 수분의 필요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나이가 어릴 수록 체중 kg 당 요구되는 수분의 양은 많아진다. 유아는 성인에 비해 체중에서 수 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신체의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더 크기 때문에 피부를 통한 수분손실이 크다. 또한 신장 기능이 완전하지 못하 여 많은 양의 희석된 소변을 배설한다. 나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에는 갈증을 제대